연간 수출액은 2015년부터 9년 연속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며 10억 달러(약 1조3300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국 라면이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이나 식문화에 맞춰 상품을 충분히 오랫동안 인기 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에서도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라면 소비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일 GS리테일은 몽골 울란바토르 서울의 거리에 있는 ‘트윈타워점을 해외 라면 특화 매장으로 꾸며 개점했다...
국내에서 라면 소비가 둔화한 건 라면이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지 않단 부정적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확대된 점이 크다...